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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심리학을 브랜딩에 적용해야 하는 이유





빨간색과 노란색이 같이 있는걸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케첩 이랑 머스타드 소스? 아니면 맥도날드? 파란색은 어떤가요? 페이스북, 트위터 아니면 블루보틀?

초록색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시나요? 아마 재활용, 자연, 친환경 이런게 생각나실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스타벅스 창업자는 로고를 성공적으로 만든것입니다.


특히 이 글을 보고 계시는분이 마케터이시거나, 비즈니스 오너이시라면 색채 심리학과 그것을 마케팅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이해하는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1. 색깔은 사람들의 기분과 감정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심리학자들은 색깔이 우리의 기분과 감정에 다양하고 강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사람들의 특정한 반응을 이끌어내기위해 색깔을 사용해왔습니다. 예를들어, 다양한 연구에서 소비자들이 구매결정을 할 때 색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3년 이 연구에서 보면, 구매자의 93%는 시각적인 외부 디자인 때문에 물건에 관심이 갔고, 85%가 최종 구매결정을 내릴 때 색깔이 가장 주된 이유라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색깔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브랜드 인지도는 고객이 회사의 대한 인식에 대한 단계입니다. 또한, 이것은 고객이 브랜드를 인식할 뿐만 아니라 특정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맥도날드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브랜드가 젊음을 울리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회사의 로고가 노란색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색채 심리학에서 노란색은 행복, 긍정, 낙관, 명랑함의 감정을 나타냅니다. 노란색은 또한 사람들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케팅에 노란색을 접목한 브랜드: 포스트잇, 니콘, 데니즈, 츄파춥스 등


3. 색깔은 특정 타겟층을 끌어 오기 위해 사용됩니다.


브랜딩 전략의 첫 번째 단계는 여러분의 타겟층을 정의하는 것입니다. 목표 대상이 은퇴한 노년층이라면 로고나 마케팅 자료에 노란색을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파버 버렌의 저서 '색채 심리학과 색채요법'에서 그는 사람들이 일생 동안 일관되게 빨강과 파랑색에 매력을 느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반면에 노란색은 보통 젊은 관객들에게는 매력적이나 나이가 들수록 노란색을 매력적으로 여기는 경향은 줄어드는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므로, 목표 대상 고객에 맞는 적절한 색상을 선택하는 것은 마케팅 성공의 핵심 비결 중 하나입니다.


색채 심리학은 인간의 작용에 관한 색채연구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색상이 우리의 일상적인 결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결정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매일 사는 제품, 매일 가는 레스토랑 등) 하지만, 다양한 연구결과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색채 심리학에는 100% 정답이라는 것은 없으니 직접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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